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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헌, 19일 신곡 ‘이탈’ 공개가수 ‘명헌’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이탈’을 발매했다. 명헌은 새로운 시도를 통한 신선한 음악과 독특한 가사가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5월 ‘Unhappy Day’로 데뷔한 이래 활발히 활동 중이다. 19일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는 명헌의 신곡 ‘이탈’은 힙합 R&B 곡으로, 도입부의 칼림바 멜로디와 시계 초침소리가 만나 적막함과 스산함을 자아낸다. 전체적인 어두운 사운드와 분위기에 걸맞은 가사가 인상적이고, 2절 랩 파트 이후 강조되는 일렉기타 사운드와 함께 폭발하는 명헌의 보컬이 강렬함을 만들어낸다. 이번 곡 작업은 총괄 프로듀서이자 공동 작곡가 ‘황주학’의 프로듀싱 아래 많은 사운드적 결합이 시도되었다. ‘마녀의 칼림바’(창의음악교육칼림바연구협회 소속) 팀이 참여해 맑고 고운 소리가 특징인 악기인 칼림바의 새로운 매력을 끌어냈고, 트랩 비트와 락 사운드가 어우러져 어두우면서도 강렬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특히, 명헌은 이번 곡을 통해 처음으로 랩을 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DM엔터테인먼트(대표 정연석) 관계자는,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가져올 수 있는 도전적인 ‘명헌’ 같은 존재가 많아야한다.”며, “앞으로도 그런 ‘명헌’을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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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Milktway), 6월 3일 신곡 '별명' 발매작곡가 밀키웨이(Milkyway)가 지난 3일, 4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별명’을 발매했다. 밀키웨이는 2019년 2월 ‘그때 그 시간’으로 데뷔한 이래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작곡가로, ‘사랑해 말하지 않아도’, ‘Fall In Love’, '217'등을 발매했다. 4월에는 D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윗공아공’으로 활동해 EP앨범 ‘새벽 공기’를 발매하기도 했다. 밀키웨이의 신곡 ‘별명’은 인트로부터 등장하는 칼림바 소리가 곡의 분위기를 발랄하게 만들어주고, 퍼커션으로 리듬을 강조해 통통 튀는 청량한 사운드를 선사해준다. 전체적 악기 연주를 어쿠스틱 기타가 이끌고, 곡에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가사와 깔끔한 보컬이 밸런스를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곡의 보컬을 맡은 가수 양진영은 깔끔한 음색으로 전체적인 밸런스를 잡아주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이번 곡에서는 기존에 밀키웨이와 지속적으로 작업하며 ‘서울의 별’, ‘밤 산책’, ‘작은 설레임’등을 발매한 ‘마녀의 칼림바’가 세션으로 참여해 협업을 이어나갔다.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발매된 밀키웨이의 신곡 ‘별명’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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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뮤직북콘, K-BOOK과 K-POP의 만남휴먼브랜딩 전문기업 사람북닷컴과 디엠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7일 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최로 복합문화공간 사람북아지트에서 2021 민관합동 워크숍 특별 기획 ‘온앤오프 뮤직북콘’을 진행했다. 이번 2021 민관활동 워크숍 특별 기획 ‘온앤오프 뮤직북콘’은 기존에 실시하고 있던 ‘온앤오프 뮤직북콘’과는 조금은 다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K-BOOK과 K-POP의 만남이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아티스트의 공연도 즐기는 기존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공연 대상이 일반 시민들이 아닌 협의체 위원, 관계 기관 종사자 및 복지업무 담당자라는 확실한 지정 대상이 있었다. 또한, 온라인 방송 송출은 Youtube 라이브 스트리밍만 운영하던 기존과는 달리, Zoom을 통한 송출도 병행하여 보다 많은 대상 인원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운영하였다. 이번 2021 민관합동 워크숍 특별 기획 ‘온앤오프 뮤직북콘’에는 ‘래디컬 헬프’의 번역자 박경현 소장(샘교육복지연구소장)이 강연자로 출연해 한국의 현 시점의 복지제도에 대하여 온라인 및 현장 참여자들과 이야기 나눴다. 아티스트로는 디엠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윗공아공’ 밴드와 창의음악교육칼림바연구협회 소속 ‘마녀의 칼림바’ 팀이 나와 무대를 꾸며주었다.